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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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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 간 사 > > 갖은 기상이변 속에서도 봄은 희망을 안고 설레임 속에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 조심스레 우리 곁에 닦아 왔습니다. > 지난 겨울, 그 혹한 속에서도 매서운 칼바람에 맞서가며 겨우내 남은 잔설까지 > 머리에 이고 기어이 꽃으로 핀 하이얀 목련꽃 처럼 0000호가 사회적 약자들에게 > 온갖 정성을 쏟으며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열정적으로 봉서에 임하는 아름다운 > 마음들을 모아 참신한 소식지로 발간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 저희 희망웅상은 웅상지역 자원활동가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층의 삶의 질 향상과 >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함을 그 목적으로 지난 2008년 7월에 경상남도로 > 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 이주노동자 한글교실,저소득층 사회적 일자리 마련,주민 법률상담및 노동상담등 > 이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로써 이번에 발간되는 0000호를 > 통하여 희망웅상이 추구하는 목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 0000호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의지와 마음을 담아 사랑의 정신이 넘쳐나는 > 소식지가 되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희망의 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아울러 > 저희 단체도 참신한 봉사를 목표로 순수하게 묵묵히 일하는 자랑스런 희망웅상이 될 > 것입니다. > > 아무쪼록 그동안 0000호 발간을 위하여 애써주신 김향란선생님과 여러 자원봉사자 >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하여 조금씩 채워 가면서 > 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 갈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저희 단체에 >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 2010년 00월 00일 > 사단법인 희망웅상 > 대표 서 일 광 > > > > > 늦어서 죄송하고요 계속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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