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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26 17:43
글쓴이 :
희라
조회 : 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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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리기스탄에서 온 희라입니다.
저희 나라는 한국처럼 선진국은 아니지만
오염되지않아 공기도 좋고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가 한국에 온지 벌써 2년 반이 지났네요.
이곳 서창에 와서 가족같은 회사식구들때문에 너무 잘 지내고 있고요.
특히 사장님께서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지 2년 반이 지난덕에 한국말은 어렵지않게 잘하는데
항상 글자를 써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희망 웅상 모임"을 통해 한글도 배우고 많은 친구들도 만나서
외로움도 함께 나누고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희망을 만드는 웅상사람들"께 너무 감사하고.....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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